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문단 편집) == 전투력 == || [[파일:attachment/Noblesse_-_Full_Power_of_Raizer.jpg|width=100%]] || || 279화에서 라이가 전력으로 날린 기술의 흔적. '''자기 혼자서 스케일의 차원이 다르다'''. || >"'''아직이라고!? 내가 이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넘어설 수 없다고!?'''" >"'''... 끝까지... 저 분을 넘어서지 못했구나.'''" >▶[[라구스 트라디오]][* 당시의 라구스는 블러드 스톤을 사용하고 그 후 트라디오 가문의 귀족, 웨어 울프 전사 셋을 흡수하여 무자카보다 강한 수준이었다. 반면에 라이제르는 (생명력이 어느 정도 채워졌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태였지만 그런 라구스를 쓰러뜨렸다.] >'''눈으로 직접 봤지만 믿어 지지 않는다. 아무리 중간에 장애물이 없다고 해도 그 먼 거리에 있는 위성에 힘이 미친다고!? 어떻게 한 생명체가 저런 힘을 가질 수 있는 거지? 귀족의 노블레스라면은 장로로 있던 가주들이나 웨어 울프들과는 달리 신체를 개조하지도 않았을 텐데...''' >▶[[1장로]] >'''지구 궤도상에 퍼져있는 공격위성을 파괴하기 위해선 지구 한바퀴 이상을 이동해야 한다. 그냥 이동하는게 아니라 크롬벨이 위성을 작동시키기 전에 위성을 파괴하려면 그 속도는 엄청나야 해. 게다가 위성을 파괴하려면 전에 보여준 믿을 수 없는 힘을 몇번이고 사용해야 할테지...이 모든게 가능하다고? 도대체 노블레스라는 건 어떤 존재인거지?''' >▶[[3장로]] 봉인을 해제하지 않은 통상 상태에서도 게슈텔 K 란데그르를 포함한 현 가주들 모두가 그 자리에서 경악할 만큼 무지막지한 힘을 발휘하는데도, 봉인을 해제하면 그 힘은 가히 절대적이다. 힘을 해방한 여파가 하늘까지 치솟고 대지를 뒤흔든다. 힘을 해방할 때 스며나오는 위압감 쩌는 오오라는 덤. 시즌 4에서 [[록티스 크라베이]]의 계약자인 12장로가 느낀 바에 따르면 봉인 상태인 라이제르의 힘조차도 최소한 4장로인 록티스 이상으로 보인다. 12장로 본인이 직접 "'''록티스님보다 더한 존재감이다.'''"라고 언급했으니. || [[파일:attachment/Noblesse_-_Power_of_Noblesse_(2).jpg|width=45%]] || [[파일:attachment/Noblesse_-_Power_of_Noblesse_(1).jpg|width=60%]] || ||<-2> [[자르가 시리아나]](왼쪽)와 [[우로카이 아그바인]](오른쪽)의 소울 웨폰도,(278화.) || ||<-2> [[파일:attachment/Noblesse_-_Power_of_Noblesse_(4).jpg|width=100%]] || ||<-2> 폭주한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의 [[다크 스피어]]도 '''맨 손바닥으로 막는다'''.(294화)[* 다크 스피어를 맨손으로 만지고도 멀쩡하다는 것부터가 강력한 신체 능력을 방증한다.] || ||<-2> [[파일:attachment/Noblesse_-_Power_of_Noblesse_(3).jpg|width=100%]] || ||<-2> 신체 변형한 [[록티스 크라베이]]의 소울 웨폰도 '''가벼운 손짓'''으로 기운을 뿜어낸 정도로 막아낸다.(309화) || >"역시 노블레스인가! [[자르가 시리아나|저]] [[우로카이 아그바인|둘]]의 [[소울 웨폰|공격]]을 저렇게 받아내?" >"이것이... 귀족에서 가장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노블레스의 힘인가!" >▶[[5장로]] 역시 작중 최강자답게 몸으로 싸우는 무투파가 아님에도 소울 웨폰을 겨우 단순한 맨손만으로 막아내는 기염을 토하며[* 거기다 이때의 라이제르는 전대 가주들의 소울 웨폰을 맨손으로 막았을 때 손에는 상처 하나 입지도 않았다. 참고로 지금까지 소울 웨폰을 몸으로 막아낸 이들은 전부 신체를 변형시킨 경우뿐이었다([[루나크(노블레스)|5장로]]), [[로스테르]] 등).] 라이의 손짓 한 번에 전대 가주급의 귀족이 [[우로카이 아그바인|종잇장마냥 튕겨져 날아간다]]. 라이가 봉인을 푼 부작용 때문에 휘청대는 틈을 노려 우로카이와 자르가가 힘을 합쳐 날린 최대 출력 필살기조차 '''라이의 손짓 한 번에는 얄짤 없었다'''. || [[파일:attachment/Noblesse_-_Speed_of_Noblesse.jpg|width=100%]] || || 188화 || >"이럴수가... '''케르티아 가(家)를 이끄는 내가... 뒤를 잡혀!?'''" >▶[[라자크 케르티아]] 민첩성 역시 절륜. [[게슈텔 K 란데그르]]를 포함한 현 가주들 중에서도 가장 빠른 민첩성의 소유주인 [[라자크 케르티아]]와 마주한 채로 '''순식간에 그의 뒤를 잡았다'''. 직후에 '''"케르티아 가를 이끄는 내가 뒤를 잡히다니..."'''라며 쇼크 먹은 라자크의 눈빛이 압권. 비록 라자크가 소울 웨폰을 꺼내지 않았다지만 봉인을 해제하지 않은 건 라이제르 본인도 마찬가지였다. 라자크가 아무리 현 가주들 사이에서 강하다고 이름을 날려도 가주들과 로드를 포함한 전 귀족을 지킨다는 노블레스 앞에서는.. 애초에 '''소울 웨폰을 꺼내들고 한계치까지 힘을 끌어올린 상태의 라자크'''와 봉인을 풀지 않은 '''통상 상태의 라이제르'''가 맞붙는다고 해도 라자크가 이길 가능성은 [[우린 안될 거야 아마|글쎄...]][* 취소선을 그었지만 가능성은 '''정말로 없다.''' 봉인 상태의 라이제르가 [[록티스 크라베이]]보다 강하다는 언급도 있고, 인간의 신체 개조를 이용해 [[자르가 시리아나]]보다도 강력해진 록티스가 그보다 한 수 아래인 라자크보다 약할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한다. '''][* 작중 모습들을 보면 전혀 틀린 점이 아닌 게 전대 가주의 영혼을 넘겨줌으로서 뒤를 이을 가주로 하여금 더욱 강하게 만든다는 소울 웨폰의 성질상 대를 이어나갈수록 강해지는 건 맞다. 하지만 '''단순히 소울 웨폰의 차이만으로 상대하기엔 경험의 차원이 다르다.''' 저들은 최소 몇백 년에서 몇천 년 이상은 라자크를 비롯하여 그와 동세대의 가주들보다 더 수련했으며 많은 실전과 경험을 겪은 존재들이다. 그러니 무기의 어느 정도의 질의 차이 정도는 본인의 재능이나 경험으로 충분히 덮고도 남을 정도이니 라자크가 이길 가능성은 적다. 실제로 '''[[전대 로드]]의 명으로 최대한 멀쩡한 상태로 생포한다는 조건으로''' 레이가와 게슈텔이 큰 상처 없이 프랑켄슈타인을 몰아넣은 것에 비해 '''아예 적으로 판단해 죽이려고(or 중상이라도 입혀서 제압하려고) 노렸음에도''' 프랑켄슈타인의 광범위 폭격에 바로 은신이 풀린 걸 보면 경험과 정보의 차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실제로 프랑켄슈타인은 레이가와의 전투로 케르티아 가의 전투 방식을 전부 꿰뚫고 있었고 심지어 라자크가 썼던 은신술은 레이가도 1번밖에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까지 꿰차고 있었다.) 게다가 라자크의 소울 웨폰인 카르타스는 심지어 전대 가주인 레이가의 뜻에 따라 [[그란디아|둘로 나뉘어져]] 불완전해졌기 때문에 힘의 크기는 둘째치고 가주로서의 각성조차 못하여 능력 자체가 불완전한 상태라는 것이다. 즉, 라자크의 소울 웨폰의 힘은 완전한 상태의 모든 소울 웨폰과 비교해도 약세이다. 오히려 대단한 점이라면 그 불완전한 소울 웨폰을 들고도 끝에 가서는 '''본인의 노력과 근성만으로 전대 가주이자 아버지인 레이가를 뛰어넘을 정도로 강해졌다'''는 것이지만...] 이를 고려하면 근력, 육체의 강도&내구력, 재생력뿐만 아니라 민첩성 역시 세계관 최강급인 듯하다. 괜히 '''귀족의 힘의 상징'''인 노블레스가 아니다. 시즌 6 이전까지는 라이제르가 대전한 악당들 중에서 '''자력으로 라이제르로부터 살아 나온 이들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실제로 한 자릿수 장로들이 나오기 전까지 라이가 죽인 적들은 '''블러드 필드도 쓰지 않고 발렸거나 공격용도 아닌 블러드 필드에 갈려버린''' 수준이다.] 현 로드인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는 싸운게 아니라 라이제르가 그녀의 힘을 평가하기 위해 봐주면서 가르침을 준 것이고 5장로 루나크는 라이제르가 '''관용을 베풀어줘서 산 것이며'''[* 정확히 말하자면 유니온 내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는 녀석에게 자신이 살아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살려준거다. 그리고 5장로는 여태까지 작중에서 라이제르가 마주한 적들처럼 라이제르에 대해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그네스 크라베이]]는 '''[[록티스 크라베이|제 아비]] 목숨과 맞바꿔 간신히 살아남았다'''.(정확히는 최후까지 딸을 걱정한 록티스를 봐서 한번만 용서해준거지 만약 록티스가 '''자기가 못한 처벌을 대신 부탁드립니다.''' 식으로 부탁했으면 이그네스가 저지른 죄에 따라서 바로 죽었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시즌 6에서 무자카가 라이와 대등하게 맞붙어서 살아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 기록은 깨졌다. 사실 다른 인물들과 역량 차가 너무 심하다 보니 [[사이타마(원펀맨)|전술, 전략, 경험, 센스 등 승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싸움에 끼여들 여지가 전혀 없어서]] 전투라고 하기보단 일방적인 '''[[처형]]'''에 가깝다. 이 때문에 독자들은 적 세력이 라이와 싸우면 라이를 상대로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만 따졌지 라이로부터 살아 나갈 가능성은 눈곱만큼도 생각하지 않았다.'''~~오히려 댓글 반응들은 라이가 출발했다 안 나오면 길잡이 선생님 길치되셨다고 하고 라이가 드디어 출현하면 길잡이 선생님 오셨다 무릎 꿇어라로 도배되는 것만 봐도 독자들의 반응은 쉽게 알 수 있다.~~ 무자카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리고 이제는 [[무자카]]가 라이 대신 적들을 꿇리겠지...~~[* 현재의 대치 상황을 보자면 마두크의 웨어 울프 일행이 무자카와 적대하고 무자카가 라이와 휴전 정도의 관계(사실 휴전이랄 것도 없이 친구 정도인데 워낙 과거 일이 과거고 현재 상황이 그렇다 보니...) 그 외 유니온(무자카와 적대하는 2장로와 무자카를 몰래 지원하며 암약하는 크롬벨 제외)과 무소속 배신자 가주 3명이 라이&현 로드 일행과 적대중인 상황으로 만약 무자카가 820년 전의 비밀(사실 그의 딸을 죽인 건 마두크의 부하들이란 걸)을 알면....] 단, 위에서 말했던 자신의 힘의 반동인 생명력 소모로 인해,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풀파워 전개를 힘들어하고 있다. 그리고 무자카는 현 상태의 라이제르와 비슷하거나 더 강한 모양. 어쩌면 '''작중 최초'''로 라이가 [[주인공 보정]]이 필요할지도...[* 이 때까지 라이의 모습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원래 설정이 그런 것'''이고 딱히 갑작스러운 행운 같이 주인공 보정이라고 보긴 힘들며 오히려 밸런스 패치를 위해 너프당한 게 현재의 상황이다. 1화 때부터 820년 전의 사건 덕에 엄청나게 약화되었고, 그 후로도 힘을 쓸 때마다 수명이 줄어드므로 너프를 먹였으면 먹였지 라이가 버프먹은 적은 단 한번도 없다.] '''그리고 시즌7 이후부턴 그 위상이 떨어지다 못해 추락하고 있다.''' 결국 제압은 하였지만, 블러드 스톤 상태의 [[라구스 트라디오|라구스]]와 싸울땐 한 쪽 무릎을 꿇고, 한 쪽 날개가 절단되고, 당황해서 연신 땀을 흘리는 굴욕을 당했다.[* 다굴 당하거나 뭐 그런것도 아니고 일 대 일 승부였다. 그것도 라그나로크로 생명력을 어느 정도 회복한 뒤에 말이다.][* 단 이것은 어느 정도 반론의 여지가 있는 것이 라구스가 블러드 스톤 끼고 블러드 필드를 깼다고 처음부터 우위를 점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블러드 스톤을 끼고도 초반에는 라이제르를 넘어서지 못했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택한 것이 '''같은 귀족들의 힘을 흡수하는 것이었다.''' 더불어 같이 따라온 드라쿤 크루 역시 라구스에게 흡수당해 죽었고 그렇게까지 한 뒤에야 겨우 라이제르를 밀어붙일 수 있었던 것이다.] 시즌 8에선 이미 몸을 가누기도 힘든 상태이지만, 키메라 타이탄을 상대로 있는 힘 없는 힘 다 짜내가며 겨우겨우 이겼다. 하다 못해 [[블러드 스톤]] 마두크를 상대론 [[라스크레아]], [[무자카]],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과 함께 [[이거 실화냐?|마두크를 4:1로 다굴치는 상황이 된다.]] 처음에 제이크, 크랜스 등등을 참교육할 때와 비교하면 그 위상이 말도 안 되게 떨어졌기 때문에, 독자들은 '''프랑켄이 라이보다 쎈 거 아니냐?'''는 냉소적인 드립을 댓글란에 심심찮게 날리는 지경이 되었다. 또 라이제르의 전투 센스가 프랑켄이나 RK, 가주들에 비해서 너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399화 베댓은 라이의 단점은 전투 자체를 그냥 말하면서 손으로 휘적거리며 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라이제르가 전투시 프랑켄슈타인처럼 도발을 하는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RK처럼 조직적으로 움직여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유리한 위치 선점을 위해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도 아니기에 이러한 관점에서의 비판은 어느정도 타당성을 지닌다. 게다가 프랑켄슈타인이 도발을 해서 적을 흥분시킨다면 라이제르는 오히려 인간을 죽이겠다는 적의 도발에 넘어가는 편이다. 그런 도발로 인하여 힘이 더욱 강력해져 적을 말살하는 데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생명력을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눈이 뒤집혀 더 많은 생명력을 쓰기도 한다. 그러나 라이제르의 직무를 생각해 보았을 때, 그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힘을 생각해 보았을 때 적과의 대치는 앞서 상술되어있듯 "처형"에 가깝고, 굳이 전투 센스를 발휘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꼈을 가능성이 크다. 뿐만 아니라 라이제르는 프랑켄슈타인 덕에 평범한 생활을 하기 전에는 며칠 후, 아니 당장 삶이 끝나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448화에 라이제르가 프랑켄슈타인에게 하는 말 참고.] 전투 센스를 길러 생명력 소모를 줄이고자 하는 의지도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대련을 통해 전투 기술을 익히고자 하더라도, 힘을 쓰는 것이 생명력을 소모하는 것이므로 대련에서 힘을 써 생명력을 낭비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한 마디로, 애초에 전투 센스며 기술을 기르기가 불가능하고 불필요한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시즌9에서는 단순히 힘을 발산하는 것만으로도 우주에 떠있는 인공위성 아마게돈을 파괴해버리는 것과 동시에, 지오를 제외한 나머지 셋을 소멸기로 제거해버리는 것은 물론, 압도적인 힘과 존재감으로 [[라스크레아|귀족의 로드]]나 [[마두크|웨어 울프의 로드]] 앞에서도 전혀 위축되지 않았던 그 [[3장로]]를 공포에 떨게 만들어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여전히 최강자라고 할만한 수준의 위엄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